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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삼식 양주시장, 한 단계 발전을 위한 변화행정 강조!

선호신 2013. 11. 4. 10:10

-‘변화하는 행정’의 중요성 강조

 

현삼식 양주시장은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진 11월중 월례조회에 참석, 지난 10월 시민의 날 기념식 등 각종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른 직원들을 격려하며, 특히 읍면동 자체 행사가 체육대회 개념에서 벗어나 문화․축제 행사로 자연스럽게 변화한 것에 대해 매우 바람직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날 월례조회는 현삼식 양주시장을 비롯한 200여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유공 공무원 및 기관 표창, 자랑스런 공무원에 대한 도시자 표창, 단풍잎돼지풀 일제 제거사업 우수 읍면동 및 유공 공무원 표창, 종합감사 유공 공무원 표창, 지역사회 발전 유공, 시정발전 유공 등 일반인 및 공무원에게 표창을 전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10월 양주-ONE 사업으로 선정된 ‘스마트폰(모바일) 홈페이지 구축’ 사업에 대한 공유시간으로 농촌관광과 전춘 기획지원팀장이 농업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문제점 및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고 시민과 농업인들의 소통과 정부 3.0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이번 사업에 대해 브리핑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 시장은 “하던 대로만 하면 망한다"는 말을 언급하며, 지난 양주2동 주민행사 시 지역상권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행사장 내 먹거리 판매를 금지시킨 일은 고정관념을 깬 큰 변화였다며 ‘변화하는 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많이 보면 많이 알게 된다”는 말처럼 선진지 벤치마킹이나 타 지자체 우수 행정사례 등을 직접 보고 느낌으로써 마인드의 변화를 꾀할 것을 당부했으며 공무원 교육에 반영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 곽홍길 안전행정국장이 11월중 역점시책으로 ▲가을철 산불방지 대책 수립․추진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철저 ▲도로명 주소 전면 사용 대비 홍보 강화 등을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