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국회방송 영남본사 개소식 개최

인터넷 포털방송인 CNB 국회방송 영남본사 개소식이 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대구시 북구 침삼동에 자리한 샤브티3에서 60여명의 내외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다.

이날 CNB국회방송의 정호선 대표이사(전 15대 국회의원, 현)대한민국사이버국회 위원장)는 인사말에서 CNB국회방송이 대한민국의 참정치에 올바른 소리를 낼 수 있는 사이버 방송이 되어야 하며,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방송이 되어야 된다고 강조하며, 앞으로 CNB국회방송은 사이버국회와 더불어 무궁한 발전이 있을 것이라고 피력했다.

이어 CNB국회방송은 운영위원 회장 선출 및 부회장 선출을 하는 과정에서 회장에는 전재권(현 사회복지법인 만수노인복지원 대표이사)를 선출하고 부회장에는 임영식씨(축협조합장출마 예정)와 정해용((주) 경성태양열 에너지 지사장), 이귀순(대한민국사이버국회민의원 여성위원장)씨가 각각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또한, CNB국회방송의 윤호철 사장은 운영위원 선출과 직원들의 사령장 수여식을 갖고,  끝으로 인사말에서 영남본사에 이어 오는 5월말경에는 서울에서 CNB국회방송이 창대한 개국식을 개최할 것을 계획하고 있다며 앞으로 명실상조한 매체로 대한민국의 어느 인터넷 포털보다 강한 사이버 방송으로 자리메김할 것을 자부하며 기자들이 자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취재본부 / 신선호 기자